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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독서

p64

해결점까지 분명한 길이 있는 경우의 보상은 앞만 바라보며 더 빨리 나아가게 해주기 때문에 도움이 되지만, 양초 문제처럼 도전적인 상황에서 ‘만약-그러면’의 조건적 동기유인제는 효력을 발휘하지 못한다. 보상은 사람들의 시야를 좁히며, 기존 물건의 새로운 쓰임새를 볼 수 있는 포괄적인 시야를 흐리게 한다.

p65

다른 사람을 위해 작업할 때면 항상 그런 것은 아니지만 많은 경우에 작업이 즐거움보다는 일에 가까워진다. 반면 나 자신을 위해 작업할 때는 창조한다는 순전한 즐거움을 느끼면서 밤을 새는지도 모르고 일하기도 한다. 의뢰받은 작업의 경우는 스스로를 억제하고 고객의 요구를 따르기 위해 정신을 바짝 차려야 한다.

p75

유치원 지각을 금전으로 보상하게 하자 부모와 교사간의 친밀한 유대관계가 순전한 계약으로 변질되었다.

p77

쓰레기를 버리면 용돈을 주겠다고 아들에게 제안했다고 가정해보자. 그 후 아들은 용돈을 받지 않으면 절대로 쓰레기를 버리지 않을 것이다. 더욱이 처음에 제시했던 돈의 흥분이 가라앉은 후에는 액수를 늘려야마 순응을 요구할 수 있다.

보상은 제공되는 순간 중독성을 띤다. 대리인은 조건적인 보상을 제시받은 후에는 그와 비슷한 일이 생길 때마다 보상을 기대하게 된다. 그 후 주동자는 계속해서 보상을 이용하게 된다. 기존의 보상으로는 더 이상 만족할 수 없는 상황이 곧 발생하고, 보상은 보너스가 아니라 당연한 것으로 여겨진다. 그렇기 때문에 동일한 효과를 얻으려면 주동자가 그 이상의 보상을 제공해야만 한다.

p83

책을 3권 읽으면 상을 준다고 제시하면 많은 학생들이 네 번째 책을 읽기 않을 것이며, 평생 독서의 길에 들어서지도 않을 것이다.

조건적인 보상이 연루되지 않거나 인센티브가 적절하게 이용되면 성과가 향상되고 이해력이 깊어진다. 위대함과 근시안은 양립하지 못한다. 자신의 시야를 들어 올려서 수평선까지 밀고 나갈 때 비로소 의미 있는 업적에 다다를 수 있는 법이다.

p88

그다지 흥미로지 않고 창의적인 사고도 별로 필요하지 않는 기계적인 일에서 보상은 해로운 부작용 없이 동기유발제 역할을 한다. 단, 이 일이 왜 필요한지 이론적 근거를 제시한다. 일이 따분하다는 사실을 인정한다. 사람들이 자기 방식대로 일을 완성하게 자율성을 허용한다.

p95

보상의 필수 조건 외부의 보상은 전혀 예상치 못한 것이어야 하며, 일이 완성된 후에 제시되어야 한다. ‘만약-그러면’에서 ‘이제-했으니까’로 전환

그러나 ‘이제-했으니까’ 보상도 반복되면 결국 ‘만약-그러면’으로 인식된다.

칭찬과 피드백을 제시한다. 사람들을 통제하기보다는 유용한 정보를 제공한다.

p184

칙센트미하이는 아이들을 자기 마음대로 하게 놔두면 피할 수 없는 자연의 법칙에 따라 결국 몰입을 추구하게 된다고 말한다. 우리 모두 그렇게 해야 한다.

우리 딸 생일 선물은


그림 출처 : www.yes24.com

Yes24에서 평소에 30% 할인하다 20% 추가 할인한다는 트윗을 보고 바로 주문했다.
만화라 금방 빠져든다. 주인공이 많이 난 헷갈리기만 한데 -_- 배송온 지 하루만에 8권을 봤다고. 난 이제 6권 보고 있는데..

이거 다 보고 나서는 그리스 로마 신화도 한번 봐야할텐데.

(책) 애플과 삼성은 어떻게 디자인 기업이 되었나?

책 제목을 왜 저렇게 골랐는 지 모르겠다.
원래 제목은 “Do you matter? How great design will make people love your company”

한마디로 사용자 체험을 기준으로 디자인하는 회사가 오래동안 사랑받는 다는 이야기.

무엇보다 “모톨로라가 망하면 사람들이 그렇구나 하겠지만, 애플이 망하면 꽤나 아쉬워할 거라는 내용이 인상적이다”
사람들에게 “없어지면 아쉬운 회사”가 되려면 결국 사용자 입장에서 생각하고 물건이나 서비스를 만들어야 한다는 이야기. 누구나 쉽게 생가할 수 있지만 또 누구나 쉽게 할 수 는 없는 일. 그래서 위대한 회사가 따로 있나 보다.

간만에 아이 책 구입

책장에 있는 책들이 다 봤던 거라 맨날 WHY책만 보는 게 안쓰러웠는데 근 한달을 고민하다 지난 주에 구입했다.

아이가 좋아하는 거랑 초등학생이 되서 필요한 내용을 골랐다. 그렇게 고른 책은

  • 지식똑똑 사회탐구
  • 칸타빌레 음악동화
  • 개념씨 수학나무

아이들 전집은 대부분 깨끗하게 보는 경우가 많고, 전집으로 구입했다 아이가 안 보는 경우도 많아서 중고시장에 나오는 제품도 괜찮다. 그래서 세가지 모두 중고시장에서 사려고 했지만 첫 2가지 책은 나온지 그리 오래되지 않아서 인지 중고가 없어 그냥 진열되었던 것을 구입했다. 마지막 책은 중고도 많이 있긴 했는데 그냥 첫 2권을 구입하는 곳에서 한꺼번에 구입하면서 추가 할인을 받았다(그래봐야 3만원이지만)

그 밖에도 사고 싶었던 책은 많았는데 후보군은

  • 곤충의 비밀
  • 우르르 쾅쾅
  • 포커스 테마 위인방
  • 한국사 이야기
  • 옛멋 창작동화
  • 리틀생활과학 그림책
  • 학습만화 세계사/한국사

등 많다.

이번에 책을 구입하면서 알게된 몇 군데 사이트는

  • 도치맘 카페 : 각종 종류별로 학부모들의 추천 도서들이 즐비. 강추~
  • 고앤북 : 이번에 구입한 책은 다른 비교대상보다 저렴하게 불러 여기서 구입
  • 세원 : 서울이랑 분당등에 오프 매장이 있어 찾아 볼 수 있을 듯. 분당점은 한번 찾아갔다가 길만 헤대다 돌아온 아픈 기억이 -_-
  • 리틀북 : 중고 서적은 이곳이 가장 활발한 듯. 중고 전집을 찾을 때 제일 먼저 확인해 보는 곳이다.

오늘은 칸타빌레 음악동화 전집에 같이 제공되는 CD를 리핑했는데 tag가 전혀 없어서 어떤 곡이 누구 곡인지 전혀 알 수가 없었다. 전체를 mp3로 구성해 놓은 시디를 제공하면 좋을 텐데 아쉽다. (목차는 출판사 홈페이지에서 알 수 있긴 하다)

[책] 딜리셔스 샌드위치

저작권법으로 인해 내용 삭제.

재밌는 책 3권

  • 딜리셔스 샌드위치
  • 핀란드 공부법
  • 생각하는 영어사전

그 외에 아이 책도 몇 권 사고.

책 사진 출처 : 알라딘

“여러분 참 답답하시죠?”

저작권법때문에 인용글 삭제.

오늘부터 읽기 시작한 책. 보고 싶었던 책이었는데 내용이 참 궁금하다. 서문에 있는 위 내용만으로도 충분히 흥미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