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두번째 해피해킹 프로키보드를 구입했다. 작년에 해피해킹 프로2를 구입해서 회사에서 아주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다. 컴퓨터 생활하면서 가장 맘에 드는 키보드다.
집에서는 맥미니 키보드를 사용하다가 작년 말에 One A day에서 행사할 때 필코 텐키리스 청축을 하나 구입해서 사용하고 있는데 아무래도 해피해킹 키보드때문에 쉽게 적응하질 못하고 있다. 너무 시끄럽다는 문제도 있고.
아무래도 필코는 팔아야 할 듯.
그간 텐키리스 타입을 찾아서 많이도 방황했다.
* 체리 M4400
* 해피해킹 라이트
* 맥미니
* 해피해킹 프로2
* 필코 텐키리스
아마도 써보지 않은 건(제대로 된 키보드 중에) IBM Space saver랑 리얼포스 86정도가 아닌 가 싶은데 IBM은 키감이 영 아니고(그 디자인에 키감만 원래 IBM 같았으면 정말 명품이라는 소리를 들었을 텐데) 리얼포스 86은 잘 모르겠다. 나중에 저렴해지면 한 번 시도해 볼 지 모르겠지만 지금은 해피해킹에 너무 만족하고 있어서.
근데 이번에 구입한 것은 한글각인이 안 되어 있다. 지난 번에 맥미니에서 필코를 산 이유 중의 하나도 한글각인 때문이었는데. 여차하면 회사에서 사용하고 있는 거랑 바꿔야 겠다.
10만원이 넘는 지름을 허락해 주신 마나님께 감사를…
수정) 해피해킹 키보드는 한글 자판이 없다. -_-